• 2025. 8. 11.

    by. 보험정보-안내

    대물배상-한도-얼마-2억-3억-무한-비교-썸네일

     

    한눈에 핵심(2025)

    • 대물배상 정의: 사람을 뺀 모든 재산 피해(차량·건물·시설물 등) 보상. 
    • 법정 최소: 대물 2,000만 원(의무). 그 이상은 임의 선택. 
    • 실무 상한: 대물 ‘무한’ 대신 10억 일반, 전기차 등 특약으로 20억 확산 추세.
    • 왜 상향?: EV 화재·다중사고·시설물 파손 시 총액이 급증(렌트·영업손실·법률비 포함).
    • 보험료 인상폭: 보도 기준 1억→5억 상향이 대략 1만 원 내외 언급(개인·회사별 상이).

     

     

     

    제목이 궁금해서 들어오셨죠? 핵심부터 알려드릴게요

    대물배상 ‘무한’ 표기는 대인배상Ⅱ에서 흔하고, 대물은 실제로 10억이 일반적이며 특약으로 20억까지 확장하는 보험사가 늘었습니다(특히 전기차). EV 화재·다중추돌·시설물 파손이 겹치면 보상 총액이 급등하기 때문에, 과거의 2억·3억 기준은 지금 환경에선 부족할 수 있어요.

     

     

    대물배상이란? 

    표준약관은 대물을 “자동차 사고로 다른 사람의 재물을 없애거나 훼손한 경우”로 정의합니다. 상대 차량은 물론, 가로수·간판·건물·충전설비 등 사람이 아닌 재산 피해가 다 포함됩니다. 그래서 단순 수리비 외에 대차·영업손실·법률비용 같은 부대비용이 얹혀 총액이 커지곤 해요. 

     

     

    한도(2억·3억·무한 개념) 비교

    ※ 최근 대물 ‘무한’ 대신 10억 일반, 전기차·확장특약으로 20억 상향이 확산 중입니다. 

    한도 추천 대상 장점 리스크
    2억 교외 위주·혼잡 적은 동선 보험료 절약 고가차·시설물·다중사고 시 초과 부담
    3억 도심 주행·상가·시설물 접촉 가능 체감상 안심 구간 시작 EV·연쇄사고·건물 피해면 부족
    무한(개념) 초고가차·시설물·다중사고 대비 최악 시나리오 방어 실무는 10억~20억 상한 운영

     

    ✅ 실제 케이스가 말해주는 ‘한도의 힘’

    • 시설물 파손 – 호텔 출입구·회전문 파손 보도가 4~5억 수준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2억·3억이면 초과금은 운전자 부담. 
    • 다중·화재 – 지하주차장 EV 화재(청라)·방음터널 화재(과천) 사례처럼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음. 10억→20억 상향 논의의 배경.

     

     

     

    얼마나 오르길래? (비용 예시 범위)

    보도·업계 추정치를 토대로 보면, 동일 조건에서 한도 상향은 “가성비”에 가깝습니다. 다만 개인 조건·회사별 유의차가 나므로 직접 비교가 필수입니다. 

    상황 추가 보험료(예) 비고
    1억 → 5억 ~ 1만원 내외 보도 인용(개인·회사별 편차) 
    10억 → 20억(특약) 수천원~만원대 추정 전기차 중심 확대 추세

     

     

    체크리스트: 내 운전 패턴별 권장 한도

    • 교외·비혼잡 → 2억~3억
    • 도심 출퇴근·상업지 인접 → 3억~10억
    • EV 잦은 충전/지하주차장 → 10억~20억(특약)

     

     

    FAQ

    Q1. 대물 ‘무한’이 실제로 있나요?
    대물은 ‘무제한’ 표기보다 10억, 전기차 특약 등으로 20억 상향이 일반적입니다. 보험사·상품별 상한이 달라 실제 견적으로 확인하세요.

    Q2. 법으로 꼭 들어야 하는 최소는?
    대물 2,000만 원은 의무(2016.4.1. 이후). 그 이상은 임의 선택입니다.

    Q3. 한도 올리면 보험료가 많이 오르나요?
    보도 기준 1억→5억 상향이 약 1만 원 내외로 소개됩니다(개인·회사·담보 구성에 따라 편차).

    Q4. 내 증권에서 대물 한도는 어디서 보나요?
    자동차보험 증권의 ‘담보 상세’에서 “대물배상(가입금액)” 항목을 확인하세요. 2억/3억/5억/10억/특약 표기가 있습니다.

     

     

     

    마무리

    대물은 ‘재산 피해’ 전부를 커버합니다. 최소 2,000만 원(의무) + 실제는 2억·3억·10억(일부 20억 특약). EV·다중사고·시설물 리스크를 감안하면 가성비 좋은 상향이 유리합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사고는 빈도보다 사건 1건의 크기가 내 통장을 뒤흔든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험증권에서 대물 한도를 확인하고, 10억~20억 견적을 ‘1분’만에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