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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사람 안전→신고/렌트사→증거→정보교환→보험/약관→수리/대차→문서보관”.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오면 렌터카 사고 처리를 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 안전 확보 — 비상등, 차량 가장자리 이동, 시인성 우선
- 신고·렌트사 — 112/119 판단, 렌트사 즉시 보고
- 현장 기록 — 4면/근접, 신호·차선, 번호판·목격자
- 정보 교환 — 연락처·차량·보험·면허증·등록증
- 보험/약관 — CDW·자부담·제외·휴차료 확인
- 수리/대차 — 지정업체·대체 차량 조건
- 문서 보관 — 사실확인원·보상서류·영수증
1) 안전 확보 — “사람 먼저, 시인성 다음”
하차 전 후방을 보고, 가능하면 갓길·안전지대로 이동합니다. 안전표지는 뒤차가 확실히 볼 수 있는 위치에 두는 게 핵심이에요. 야간·우천·곡선로면 하이빔·후방 조명까지 고려해 가시성을 키우세요.
2) 신고 & 렌트사 통보 — “112/119 판단 + 계약사 보고”
인명피해·도주·분쟁 우려 시 바로 신고. 경미해도 렌트사 콜센터 보고는 무조건 먼저. 미통보는 보험 적용·대차 제공이 막힐 수 있어요.
3) 현장 기록 — “넓게→가깝게→증빙”
- 전경(와이드) 2컷 → 파손부 근접 3컷 → 도로·신호·차선 3컷
- 상대 번호판·보험사 로고, 목격자 연락처
- 음성으로 30초 요약(시간·장소·진행 방향·신호 상태)
4) 정보 교환 — “사실 확인이 분쟁을 줄입니다”
연락처·차량번호·보험사·증권번호를 받고, 면허증·등록증 실물을 확인하세요. 현금합의 제안은 약관 위반·불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5) 보험/약관 — “CDW·휴차료 핵심 3가지”
항목 핵심 포인트 확인 위치 CDW(자차) 자기부담금·제외항목 존재 가능 계약서/앱 예약내역 휴차료 수리기간 영업손실(요금 비율 적용 다양) 표준약관·렌트사 안내 의무보험 대인·대물·자손 보장 증권·렌트사 6) 수리/대차 — “조건·기간·차급 체크”
지정 공업사인지, 견적 승인 흐름, 대차 제공 조건(차급/기간/주행제한)을 확인하세요. 과실·약관에 따라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문서 보관 — “사실확인원·접수번호는 끝까지”
경찰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보험접수번호, 수리·정산 내역, 통화·문자 기록을 하나로 묶으세요. 추후 과실 이의제기·환급에 필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미한 접촉사고도 경찰 신고해야 하나요?
A. 경우에 따라 아닐 수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없고 필요한 조치를 했으면 미신고 가능 상황도 있지만, 렌트사·보험 처리를 위해 신고·사실확인원이 유리합니다.
Q. 완전자차면 돈 안 내나요?
A.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제외항목(하부/타이어/유리 등)·휴차료가 별도일 수 있습니다.
Q. 대차는 언제 나오나요?
A. 조건부입니다. 과실·약관·차량 가용성에 따라 달라요. 동일 차급 보장은 아닐 수 있습니다.
결론
사람→증거→신고/렌트사→약관→대차→서류 이 순서만 지켜도 비용·시간을 크게 줄입니다. ‘거리 숫자’보다 시인성·안전이 최신 기준이며 사진·문서가 과실과 보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PDF 저장→렌트사·보험 연락처 즐겨찾기→차량에 안전표지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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